불타는 트롯맨 투표하기

‘국가가 부른다’ 정동원이 김희재와 정면 대결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21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장르 대격돌’ 특집을 맞아 김희재와 정동원이 각 팀의 특급 용병으로 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태우 팀 용병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나는 피터팬’을 불렀다. 이에 김태우 팀은 환호했고 김태우 팀에 남자들만 모인 탓에 붐은 “김태우 팀 비주얼이 남성 그룹 같다 비주얼 멤버들만 불타는 트롯맨 투표하기 뽑았냐”고 말했다. 이어 “김태우 씨까지 포함하면 전참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백지영 팀으로 김희재가 특급 용병으로 등장해 ‘짠짠짠’으로 춤 실력을 뽐냈다. 이어 그는 ‘국민 가수’ 원픽으로 이병찬에게 투표했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반면 김태우 팀 특급 용병에는 정동원이 나타났다. 정동원은 “나는 피터팬”을 선곡 했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정동원은 국가부 중 누가 강자냐는 질문에 “당연히 저희가 더 세죠. 응원하고 존경하는 형님들이 많기 때문”이라며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이에 백지영 팀에 속한 김희재는 “이쪽은 존경하지 않는 거냐”라고 반박했고 정동원은 당황하며 “저쪽도 존경한다. 존중은”이라고 얼버무렸다. 그러자 김희재와 박창근은 “존중하지 않는다?”라며 정동원을 놀렸다. 정동원은 “오늘 한 번 재미있게 해보겠다”며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는 김태우 팀에는 이솔로몬, 백지영 팀에는 손진욱이 ‘댄스’ 장르로 대결을 펼쳤다. 먼저 손진욱은 영탁의 ‘찐이야’를 선곡해 화려한 댄스 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96점을 받았다. 반면 이솔로몬은 리듬을 타며 박진영의 ‘음음음’을 선곡했다. 박진영 특유의 리듬감을 활용해 치명적인 춤을 선보였고 결국 98점을 받아 승리했다. 2라운드에는 트롯국 집안 싸움으로 이어졌다. 앞서 오프닝에서 정동원은 “오랜만에 희재 형이랑 방송하는데 항상 같은 편이었다. 오늘은 희재 형과 대결하고 싶다”며 정면 승부에 예고한 바 있다.

두 번째 장르 ‘용병전’으로 치뤄지는 만큼 백지영 팀의 김희재와 김태우 팀의 정동원은 의지를 불태웠다. 붐은 “내가 더 자신있다고 생각하는 게 있냐”라고 물었고 정동원은 ‘앞으로 클 키는 제가 더 크지 않겠나 저는 조금 더 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재는 “댄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이번 무대에 보여주나”라고 물었고 김희재는 “앞서 댄스를 보여주신 무대 덕분에 저는 자제하고 감성으로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먼저 정동원은 뮤지컬 모차르트 ‘황금별’을 불러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보였다. 잔잔하게 이야기하듯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남다른 표현력을 뽐내며 99점을 받았다. 이어 김희재는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와 호소하듯 온 마음을 다해 무대를 압도했던 김희재는 98점을 받았고 승리는 불타는 트롯맨 투표하기 정동원에게 돌아갔다.

계속해서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에서는 트로트의 전설 설운도가 등장해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불렀다. 이에 ‘국가부’ 요원들은 감탄 했고 김동현은 “별로 안 움직이시는데 무대를 장악한다”고 말했다. 또한 설운도는 “감성 발라더라고 불리는 분이 한 분 있다고 들었다”라며 박장현과 세대를 초월한 특별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다시 한번만’이라는 곡을 부르며 폭발적인 감성 무대를 뽐냈다. 또한 완벽한 하모니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가 끝난 후 박장현은 설운도에게 “영광입니다. 선배님”이라며 존경심을 전했다. 이에 설운도는 “감성 발라더가 맞다”며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설운도는 박창근과 레전드 듀엣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했다. 두 사람은 ‘내 사랑 내곁에’를 선곡했고 감동이 두 배가 됨에 따라 집중하게 만드는 무대에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희재 앞으로 도착한 한 팬의 사연이 보는 이들을 울렸다. 사연의 주인공은 “급성 혈액암으로 걸렸던 아들이 수술 열흘 앞두고 급성 패혈증으로 떠났고 9년 동안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TV에서 김희재 씨를 보는데 다정하고 예의 바른 모습에 아들과 닮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김희재 씨를 좋아한지 2년이 되간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희재는 눈물을 흘렸고 사연자의 아들을 대신해 김희재는 객석으로 내려가 사연자를 포옹하며 “힘들어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불러 드리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아파하지 마시고 저 보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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