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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말로 예정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MBN ‘불타는 트롯맨’의 트롯 오디션 대격돌을 두고 연예계의 대응도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미스터트롯2’의 론칭 소식을 기다린 연예기획사들이 많습니다. 임영웅을 비롯한 TOP7의 폭발적인 인기를 보며 시즌2가 제작되기를 기다린 트롯가수들과 연예기획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타사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가 있었지만 가장 성공이 보장된 ‘미스터트롯2’를 기다린 이들도 있고, 다른 오디션에 출연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해 절치부심하며 ‘미스터트롯2’를 다시 기다린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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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기다리던 예비 트롯 스타들도 서혜진 PD ‘불타는 트롯맨’ 등장에 고민 빠져 서혜진 PD가 MBN과 손을 잡으면서 김성주 MC가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지킬지, 아니면 MBN ‘불타는 트롯맨’로 이동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화면 캡처 문제는 8일 뒤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 소식이 들려온 것입니다. 분명 아성의 ‘미스터트롯2’지만 서혜진 군단이 자리를 옮겨 제작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도 매력적입니다.

한 중견 가요관계자는 “현 시점에선 정말 모르겠습니다. TV조선이 확실히 고정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고 브랜드네임도 앞서지만 가장 큰 장점이던 서혜진 PD의 연출력은 이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볼 수 있다”라며 “게다가 오디션은 작가가 가장 중요한데 노윤 작가는 물론 소위 서혜진 군단이 대거 이동했습니다. 과연 어느 프로그램이 성공할지 지금은 전혀 가늠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두 프로그램 가운데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를 두고 트롯가수와 연예기획사들이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소속 가수의 오디션 지원을 고민하는 연예기획사들만 바빠진 것이 아닙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과 MBN ‘불타는 트롯맨’은 모두 화제성이 큰 예능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고정 출연 자리를 노리는 예능인들도 많습니다.